블로그 마케팅에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블로그가 담고 있는 콘텐츠이다. 블로그 콘텐츠는 일반적으로 홈페이지 콘텐츠와 다르게 주체를 명확히 하고 주체와 블로거의 관계를 동일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자기의 주관적인 관점에서의 직접적인 스토리텔러의 입장을 지속적으로 견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러한 부분은 홈페이지 콘텐츠의 경우 주체가 모호하거나 없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을 기억하자. 특히 블로거 입장에서 쓴 주관적인 글은 똑 같은 상황을 주시한 기자가 쓴 글보다 훨씬 더 리얼리티가 있으며 비교적 가치를 더 높게 평가 받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보다 적극적으로 "나"를 알리는 데 주력해야 하며 "나"를 브랜드화하는 작업이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것을 경험 할수 있다. 수많은 블로거가 있지만 그 블로거만의 독특한 관점에서의 이야기들은 앞으로 제도권 미디어의 콘텐츠를 능가하는 파워로 급부상 할 예정이다.
오마이뉴스 같은 뉴미디어의 발전 과정을 추적해 보더라도 이러한 주관화 특성은 전세계적으로 트랜드로 부상할 예정이며 무엇보다 집단 보다 우선하는 개인의 가치를 반영한다는 점에 그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블로거들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블러거의 특성을 만들수 잇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게 대두될 것이다. 특히 하나의 가치있는 블로거로서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고객들의 다양한 논리적 공격에 대해 현명하고 지혜로운 대응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며 때로는 격렬한 논쟁 같은 적극적인 대응 방법도 고객과의 관계를 진일보 시키는데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중요한 점은 콘텐츠의 객관적 표현 보다 콘텐츠의 주관적 가공이며 이러한 부분에서 블로거 개개인의 역량과 가치관이 고객들에게 평가를 받는다는 점이다. 물론 그 평가는 대중들의 선호 아이템에 따라 즉각적인 반응을 기대 할 수도 있겠지만 적정한 시간의 갭이 필요하며 그러한 과정에 모여지는 다양한 콘텐츠들은 살아있는 프로폴리오가 될 것이며 웹을 통해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 되는 가치를 창조할 것이다.
가장 눈부신 속도로 진화하는 것이 TV 토크쇼로 보여지는데 여기서의 핵심은 커뮤니케이션의 완성도가 전체를 좌지우지한다는 점이다. 특히 과거 5년전의 토크쇼에 비해 구사하는 단어의 수준이 매우 다양화 되었으며 화자가 전달 하고자 하는 뉘앙스를 가장 잘 표현해 주는 효과적인 낱말을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사투리 같은 차별화된 억양과 독특하고 남다른 제스츄어로 표현하는 강호동씨를 보면서 정말 대단한 커뮤니케이터로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 본적이 있다. 아니나 다를까 단순히 말장난 정도의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초특급 대우를 받으면서 장수 MC로서의 자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한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주관적인 독특함과 남과 다른 차별화된 캐릭터와 매우 완성도 높은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오늘의 강호동씨를 강력한 MC로 자리매김 했다는 점이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예측되는 모든 미래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예측이 되는 뻔한 스토리의 영화엔 등을 돌리지만 극적인 반전이 기다리는 영화는 두고두고 다시 보고 분석하고 토론하며 의미를 부여하는 본성이 있음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경쟁력 있는 블로그 콘텐츠는
① 나만의 주관성으로 독특한 스토리를 전개해야 하며,(되도록 펌은 하지 말자.)
② 완성도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컴퓨터란 하드웨어와 웹이라는 플랫폼에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전부 잘 다루어야 하며 표현 방법도 아마추어와 프로페셔널을 넘나드는 감성적인 테크닉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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